추원훈 대사는 7.9.(화) ‘2023-24년 한-SICA(중미통합체제) 협력기금 사업 착수식’에 참석하였습니다. 우리 정부는 SICA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기금을 통해 SICA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.
2024년에는 SICA 회원국 8개국을 대상으로 ①지역 물 안보 사업(우선 지정지역(분지) 기후위험에 대한 포괄적인 관리 강화), ②중미 농업 산업 ‘Export Kick Off(EKO) Bootcamp’ 사업, ③중미 사회보장제도 강화사업(양질의 서비스 보장으로 사회보장제도 통합성 증진) 등 총 3개 사업(총 95만불)을 추진할 예정입니다.
동 행사에는 Ingrid Figueroa SICA 사무차장, Carmen Marroquin 국제협력국장, Jair Urriola 중미환경개발위원회(SE-CCAD) 사무국장, Anita Zetina 중미사회통합사무국(SISCA) 사무국장 등 SICA 관계자 총 110여명(화상 50여명 포함)이 참석하였습니다.